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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포토] 17개월 만에 벗는다, 실외 마스크

등록 2022-09-25 18:08수정 2022-09-25 18:15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자율’
가을 햇살이 완연한 25일 오후 서울 한강공원 잠원지구를 찾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가을 햇살이 완연한 25일 오후 서울 한강공원 잠원지구를 찾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지난해 4월 사람 간 2m 이상 거리 유지가 되지 않는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지 1년 5개월만인 26일부터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이 모임 인원과 장소와 상관없이 모두 ‘자율’로 바뀐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유지된다. 2020년 10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시작된 뒤 약 2년 동안 24개월 미만 영아를 제외한 모두가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다. 방역당국은 6살 미만 영유아는 마스크를 쓰는 것이 득보다 실이 크다는 우려에 따라 의무 해제를 우선 검토했으나 이번 조처에선 제외됐다. 마스크를 벗고 가을 햇살이 완연한 휴일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엮어본다.

25일 오후 서울 한강공원 잠원지구를 찾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어 손에 걸고 산책을 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25일 오후 서울 한강공원 잠원지구를 찾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어 손에 걸고 산책을 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25일 오후 서울 한강공원 잠원지구를 찾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어 손에 걸고 산책을 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25일 오후 서울 한강공원 잠원지구를 찾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어 손에 걸고 산책을 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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