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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확진자 확 줄었다…한주 전보다 2천여명 감소

등록 2023-02-18 13:22수정 2023-02-18 13:24

위중증 118일만에 최저 수준
선별진료소에서 서울 시민들이 코로나 19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선별진료소에서 서울 시민들이 코로나 19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뚜렷한 감소 추세를 보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만718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날(1만1천436명)보다 718명이 적은 수치다.

1주일 전인 지난 11일(1만2천805명)보다 2천87명, 2주일 전인 지난 4일(1만4천616명)과 비교하면 3천898명이 줄었다.

본부 쪽은 “신규 확진자 수가 토요일 발표 기준으로 6차 유행 초반인 작년 7월 2일(1천708명) 이후 33주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도 213명으로 전날보다 3명 줄어 지난해 10월 23일(212명) 이후 118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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