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의료·건강

수능 때 감염자 별도 시험

등록 2009-09-24 20:47수정 2009-09-24 22:12

‘신종 인플루엔자 A’(신종 플루) 감염이 의심되거나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오는 11월12일 치러지는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별도의 시험실에서 따로 치르게 된다. 또 모든 수험생은 시험 전날 예비소집에 반드시 참석해 발열검사를 받아야 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신종 플루 대책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교과부는 수능 당일 전국 1200여개의 시험장에 각각 2개 이상의 시험실을 별도로 마련해 신종 플루 확진자와 의심 환자를 분리 수용하기로 했다. 분리 시험실은 수험생들이 시험을 보는 데 전혀 지장이 없도록 일반 시험실과 똑같이 꾸미되, 수험생 사이의 거리는 최소 1~2m 이상 유지할 방침이다. 또 시험 당일 병원에 입원중인 수험생을 위해 전국 79개 지구별로 1개 이상의 병원 시험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춘재 기자 cjle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