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지도부와 조합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에서 ‘노동개악 저지, 노사정위 논의 중단’을 촉구하는 연좌농성을 시작하며 “재벌 곳간을 열어 청년에게 좋은 일자리를”, “쉬운 해고 낮은 임금 비정규직 확대 중단하라” 등의 구호가 적힌 손팻말을 흔들고 있다. 민주노총은 이날부터 정부가 노사정위 대타협 시한으로 정한 10일까지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농성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민주노총 지도부와 조합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에서 ‘노동개악 저지, 노사정위 논의 중단’을 촉구하는 연좌농성을 시작하며 “재벌 곳간을 열어 청년에게 좋은 일자리를”, “쉬운 해고 낮은 임금 비정규직 확대 중단하라” 등의 구호가 적힌 손팻말을 흔들고 있다. 민주노총은 이날부터 정부가 노사정위 대타협 시한으로 정한 10일까지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농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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