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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고령사회 다가오는데…우울증 환자 3명 중 1명 노인

등록 2016-11-25 10:33수정 2016-11-25 22:03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지난해 우울증 진료인원 68만명
65살 이상 노인이 22만4천명
노인이 전체 인구의 14%를 넘기는 고령사회가 다가오는 가운데, 우울증 환자 3명 중 1명이 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 결정 자료를 보면, 지난해 우울증 진료를 받은 이들은 68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4년전인 2011년(60만2천명)보다 8만명가량이 늘어난 것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65살 이상 노인이 우울증 진료 인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1년 29.1%에서 2014년에는 33.0%로 높아졌다. 특히 노인 중에서도 70~74살 구간(28.4%)에서 우울증 진료를 받은 이들이 가장 많았고 65~69살(26.9%), 75~79살(24.6%), 80~84살(13.7%) 등의 차례였다.

노인 우울증 환자는 증가 추세도 다른 연령대에 견줘 두드러진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 동안에 노인 우울증 환자 수는 연평균 증가율이 6.4%에 이른다. 전체 우울증 환자 증가율(3.1%)에 견줘 훨씬 높다.

노인 우울증 환자들은 치매 환자와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우울증은 치매와 달리, 적극적인 치료로 상태가 호전될 가능성이 더 크다.

황보연 기자 whyno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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