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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환자 25명 늘어…누적 1만1190명

등록 2020-05-24 10:28수정 2020-05-24 14:32

중앙방역대책본부 24일 0시 기준
지난 23일 오후 부산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터미널에 접안한 비행기가 없어 텅 비어 있다. 국제선 터미널 앞 계류장에는 여러 비행기가 멈춰서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김해공항을 운항하는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은 국내선으로 공급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에어부산이 7월 국제선 운항을 재개하기로 하고 항공권 판매에 나선다. 연합뉴스
지난 23일 오후 부산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터미널에 접안한 비행기가 없어 텅 비어 있다. 국제선 터미널 앞 계류장에는 여러 비행기가 멈춰서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김해공항을 운항하는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은 국내선으로 공급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에어부산이 7월 국제선 운항을 재개하기로 하고 항공권 판매에 나선다. 연합뉴스

24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전날보다 25명 늘어, 누적 환자 수가 1만1190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각보다 25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7명이 지역에서 발생했고 국외유입은 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2일 20명을 기록한 후 사흘째 2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6명, 인천 2명, 강원에서 1명이 나왔다. 국외 유입 8명 중에 4명은 공항 검역 단계에서 발견됐다.

증상이 없어져 격리해제(완치)된 환자는 19명 더 늘어 1만213명이 됐고, 격리 중인 환자는 6명 늘어 711명이다. 이날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권지담 기자 gonj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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