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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대전·수도권 확진자 잇따라…코로나 신규 확진자 49명

등록 2020-06-19 10:58수정 2020-06-19 12:02

19일 0시 기준...누적 1만2306명
지역사회 감염자 32명 모두 수도권·대전에서 나와
정부서울청사 본관 구내식당을 방문했던 설비 기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9일 식당 운영이 중단됐다. 정부서울청사 시설이 코로나 때문에 문을 닫은 것은 처음이다. 연합뉴스
정부서울청사 본관 구내식당을 방문했던 설비 기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9일 식당 운영이 중단됐다. 정부서울청사 시설이 코로나 때문에 문을 닫은 것은 처음이다. 연합뉴스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49명 늘었다. 특히 지역사회 감염자 32명이 모두 수도권과 대전 지역에서 나왔다. 대전에서는 방문판매업체와 교회 등의 감염경로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각보다 49명 늘었다고 밝혔다. 18일 0시 기준 59명보다 다소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지역사회 집단감염이 확산되는 모양새다. 지역사회 감염자는 32명인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26명, 대전에서 6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감염자는 17명이다. 11명이 검역 단계에서 확진됐고, 제주 3명, 경기 2명, 서울 1명이 발생했다.

이날 0시 현재 누적 확진자 수는 1만2306명이고, 증상이 없어져 격리해제된 환자는 전날보다 35명 늘어 1만835명이다.

황예랑 기자 yrcom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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