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코슬린 미네르바대학 초대 학장. 고려대 제공
스티븐 코슬린 미네르바대학 초대 학장이 국내 강연을 한다.
고려대 미래교육연구원(원장 이보라 교육학과 교수)은 오는 28일 오후 3시 학내 운초우선교육관 204호에서 세계 혁신대학 1위로 꼽힌 미네르바대학의 초대 학장 겸 최고연구관리자(CAO) 코슬린 교수의 초청 강연이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코슬린 교수는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에서 ‘능동적 학습의 과학’(The Science of Active Learning)을 주제로 발표한다.
코슬린 교수는 하버드대 사회과학대 학장과 스탠퍼드대 행동과학연구센터장 등을 지냈고, 2012년 미네르바대학 초대 학장 겸 최고연구관리자로 대학의 능동적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미네르바대학은 캠퍼스 없는 혁신적 교육 방식으로 2022 세계혁신대학평가(WURI)에서 1위로 선정됐다. 코슬린 교수는 현재 ‘액티브 러닝 사이언스’ 대표와 미국 2년제 온라인 대학인 ‘파운드리 콜리지’의 설립자로 최고연구관리자를 맡고 있다.
오랜 사전 작업을 통해 포럼을 준비한 김성일 고려대 사범대학장은 “미래세대에 필요한 능동적 교육의 역할과 새로운 패러다임의 모색을 위해 강연회를 마련했다. 디자인, 연결, 포용의 비전을 세우려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회는 1시간 발표에 이어 대담과 질의·응답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