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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사

7월18일 알림

등록 2023-07-17 18:56

◇ ‘이대희 개인전-신성한 선율’이 7월26∼31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회장 박복신) 2층 4관에서 무료로 열린다. 이대희 작가는 신성한 선율을 그림의 주제로 삼아 매 순간의 고유함을 작품에 담았다. 13년간 대학에서 강의한 뒤 현재는 중등 미술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14회의 개인전 및 부스개인전과 여러 아트페어와 단체전에 참가했다.

◇ 국회는 17일 국회의사당 로텐더홀에서 제75주년 제헌절 경축식을 했다.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최재해 감사원장, 전직 국회의장단, 여야 지도부를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했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한미 동맹 70주년과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19∼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케이-관광 로드쇼'를 한다. 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코리아 위크', ‘케이팝 댄스 경연대회’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자력공인검사단 소속 차윤정 씨는 최근 여성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원자력공인검사원 자격을 취득했다. 원자력공인검사원은 원자력발전소에 들어가는 각종 기기 등이 기술기준에 맞춰 안전하게 만들어지고 운영되는지 확인하는 업무를 한다.

◇ 가천대 의과대학 엑토좀사업단 강동우 교수 연구팀은 기세포를 이용해 췌장암을 표적 치료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연구 결과는 지난 4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에 표지 논문으로 온라인 발표됐다.

◇ 두산그룹은 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지원하고 수해 지역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이재민의 긴급 주거시설 및 생필품 지원, 침수된 가옥과 도로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 반도문화재단은 1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집중호우 피해 복구 및 수재민 지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수재민 주거시설 마련 및 피해 건물 복구, 수재민 생계비와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된다.

◇ 카카오뱅크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 지자체로 전달되며 피해 지역 시설 복구, 이재민 생필품·주거 지원 등에 사용된다.

◇ 교보증권은 지난 14∼1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드림이 따뜻한 밥상' 행사를 했다.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을 통해 식량키트 290개를 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지원한다.

◇ 해양수산부는 선착순으로 어촌 휴양지에서 근무하는 ‘어촌마을 워케이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기관, 개인은 바다여행 누리집(seantou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6만∼19만원 안팎으로 마을마다 다르다.

◇ 대교(교육기업)는 8월1일∼9월22일 ‘제1회 대교 어린이 미술대회'를 한다. 초등학생과 미취학 어린이(2011∼2019년생)가 참여할 수 있으며,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려 ‘리틀피카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 100만원의 장학금을 주고, 11월4일∼12월10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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