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문(54), 민계식(66), 최양도(55), 송호영(54)
[CTStest]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0일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 올해 수상자로 김기문(54) 포스텍 교수, 민계식(66) 현대중공업 부회장, 최양도(55) 서울대 교수, 송호영(54) 울산의대 교수(사진 왼쪽부터 차례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은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대전 ‘과학기술 창조의 전당’에서 열리는 기념식에서 한승수 국무총리가 한다. 대통령 상장과 3억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교육과학부는 또 과학기술훈장 창조장(1등급) 수상자로 윤기현 연세대 명예교수, 성낙호 미국 터프츠대 교수를 선정하는 등 과학기술 유공자 79명한테 훈·포장과 표창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오철우 기자 cheol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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