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만(사진)
경향신문 차기 사장 최종후보로 이영만(사진) 대외협력담당 상무가 선출됐다.
경향신문은 21~22일 실시한 사원 투표에서 유효 투표 451표(투표율 98.9%) 중 57.8%인 261표를 얻은 이 상무를 최종 사장후보로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표완수 전 <와이티엔> 사장은 190표를 득표했다.
이 상무는 27일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인준투표를 거쳐 사장으로 최종확정된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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