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과 채수일(57) 교수
한신대 제5대 총장에 신학과 채수일(57·사진) 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한신학원은 지난 18일 재단이사회를 열어 채 교수를 신임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채 교수는 전북 군산에서 태어나 한신대 신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석사를 거쳐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7년부터 한신대 교수로 재직했다.
오산/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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