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엘지(LG)는 30일 차석용(사진 엘지생활건강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엘지는 “차 부회장이 2005년 취임 이후 27분기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을 10% 이상씩 늘려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3배와 5배로 증가시키고, 그 과정에서 주가가 15배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조기원 기자 garde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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