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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포토] ‘가짜 3.3노동자의 날’ 기념식 연 까닭은

등록 2022-03-03 14:46수정 2022-03-03 14:51

권리찾기유니온, 제1회 가짜 3.3노동자의 날 기념식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전태일기념관에서 열린 제1회 가짜 3.3 노동자의 날 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이 일하는 사람 누구나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라는 손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전태일기념관에서 열린 제1회 가짜 3.3 노동자의 날 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이 일하는 사람 누구나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라는 손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제56회 납세자의 날인 3일 권리찾기유니온이 제1회 가짜 3.3노동자의 날 기념식을 열어 근로기준법 준수를 촉구했다

권리찾기유니온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전태일재단에서 기념식을 열어 가짜 5인 미만 사업장이 위장수법으로 근로소득 대신 사업소득세 3.3%를 납부하고 4대보험을 가입시키지 않는 이른바 ‘가짜 3.3’을 통해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며 근로기준법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가짜 3.3 노동자의 날은 4대보험 대신 사업소득세(3.3%)를 납부하는 프리랜서, 플랫폼노동 등 특수고용 노동자들이 납세자의 날인 3월 3일 세금의 종류로 노동자의 이름과 권리를 박탈당한 노동자들이 만든 날이다. 이들은 권리찾기부문, 법률지원부문, 노동조합부문, 사회연대부문으로 나누어 ‘가짜 3.3 노동자 권리찾기상’을 시상하고, 기념일 제정의 취지를 살려 가짜 3.3 노동자성 회복 투쟁의 사회적 성과와 과제도 공유했다.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전태일기념관에서 열린 제1회 가짜 3.3 노동자의 날 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이 일하는 사람 누구나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라는 손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전태일기념관에서 열린 제1회 가짜 3.3 노동자의 날 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이 일하는 사람 누구나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라는 손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전태일기념관에서 열린 제1회 가짜 3.3 노동자의 날 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이 일하는 사람 누구나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라는 손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전태일기념관에서 열린 제1회 가짜 3.3 노동자의 날 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이 일하는 사람 누구나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라는 손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한상균 권리찾기유니온 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전태일기념관에서 열린 제1회 가짜 3.3 노동자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상균 권리찾기유니온 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전태일기념관에서 열린 제1회 가짜 3.3 노동자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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