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거제와 서울서 7·20 총파업 결의대회
대우조선 사내에서도 파업 중단 촉구하는 총궐기대회 열려
대우조선 사내에서도 파업 중단 촉구하는 총궐기대회 열려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동조합이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49일째 파업중인 20일 오후 농성중인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안 제1도크 앞 수문에서 대우조선 하청노동자(앞줄)들이 공권력 투입 등에 대비하고 있다. 이들 뒤로 벽 하나를 두고 농성 중인 하청지회(왼쪽)와 파업 철회를 촉구하는 대우조선해양쪽이 건 펼침막이 보인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소속 조합원들이 20일 오후 농성장인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1독 앞을 지키고 있다. 이 자리 왼쪽은 30m 낭떠러지, 오른쪽은 바다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대우조선하청 하청 노동자 110여 명이 20일 오후 공권력 투입에 대비해 선박 앞 수문에서 자리를 지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약 10m 높이의 구조물에서 고공농성 중인 대우조선 하청노조 조합원 6명 20일 나란히 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혜윤 기자
금속노조 경남지부 조합원들이 20일 오후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정문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안에서 20일 오후 협력업체 책임자 등 파업에 참가하지 않은 노동자들이 파업 중단을 촉구하며 맞불 집회를 열고 있다. 김혜윤 기자
20일 오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하청 노조 파업에 찬성하는 금속노조(왼쪽)와 파업 중단을 촉구하는 원청 노조가 각각 집회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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