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공사는 한국철도공사 노조가 파업에 돌입할 경우 경인전철 운행조정에 맞춰 1일부터 심야 임시열차를 투입, 22분 연장운행한다.
이에 따라 환승역인 부평역에서는 동막 방면(하행선)과 귤현 방면(상행선) 모두 0시30분까지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임시열차는 파업 종료시까지 평일과 토요일에 운행되며 휴일은 종전대로 임시열차 없이 운행한다. 문의 (☎ 032-451-2362)
신민재 기자 matilda@yna.co.kr (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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