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노동

‘DJ정부 노사정위원장’ 지낸 장영철 전 노동부 장관 별세

등록 2023-10-12 18:19수정 2023-10-13 02:37

장영철 전 장관.
장영철 전 장관.

3선 국회의원과 노사정위원장 등을 지낸 장영철 전 노동부 장관이 12일 오전 1시20분 별세했다. 향년 87.

경북 칠곡에서 태어난 고인은 노동청 차장, 관세청 차장 등을 거쳐 1986∼1988년 전두환 정부에서 관세청장을, 1988∼1989년 노태우 정부에서 노동부 장관을 지냈다. 칠곡을 지역구로 13∼15대 국회의원도 지냈다. ‘마당발' 별명이 있을 정도로 각계 인사와 폭넓게 교류했던 고인은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0∼2002년 장관급인 노사정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딸 원정, 윤정, 윤희씨와 사위 이용훈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 김중수 리카본 대표이사, 신우진 김앤장 변호사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16일 오전 7시. (02)3010-2263. 연합뉴스, 강성만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