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7회 노동절을 맞은 1일 오후 서울 대학로. 휴일의 단잠을 반납한 채 ‘비정규 확산법 무효, 특수고용 노동기본권 쟁취 노동자 결의대회’에 참가한 노동자들이 초청 연사의 연설이 이어지는 동안 쏟아지는 피로에 고개를 떨구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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