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노동

검찰, 울산항운노조 비리 혐의 포착

등록 2005-03-31 14:49수정 2005-03-31 14:49

울산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이혁)는 울산항운노조가 직원을 채용하면서 금품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31일 울산시 남구 야음동 항운노조 사무실과 이모 노조위원장 자택 등에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조합원 1천여명의 명부와 금전출납부, 통장 등 관련서류일체를 확보했다.

검찰은 압수 서류를 정밀 분석한 뒤 계좌추적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명확한 단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투서와 첩보 등 여러 경로에서 비리 혐의가 포착돼 압수수색한 것"이라며 "비리의 개연성이 있는 만큼 철저히수사하겠다고"고 말했다.

(울산/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