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노동절 118주년 기념 이주노동자대회와 차별에 반대하는 평화대행진 집회가 열린 27일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이주 노동자들이 ‘우리는 한국을 사랑합니다’라고 쓰인 대형 펼침막 위를 걷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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