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업 1001일째인 기륭전자 해고 노조원들이 20일 오후 서울 가산동 기륭전자 정문 앞에서 문화축제를 마친 뒤 철판으로 굳게 닫힌 회사 정문을 나무 기둥으로 두드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케이티엑스 승무원과 이랜드 해고 노조원 등 장기 파업 사업장 노동자들도 참가했다
김봉규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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