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노동

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 타결

등록 2005-05-08 19:24수정 2005-05-08 19:24

임금 3.8% 인상·주5일등 합의

서울 시내버스 운송사업조합과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은 8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제6차 조정회의에서 ‘2005년도 임금 및 단체협상’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9일 오전 4시부터 예정됐던 시내버스 노조의 파업도 철회됐다.

양쪽은 7월1일부터 임금 3.8% 인상에 주 5일 근무제를 300인 이하 모든 시내버스 사업장에서 실시하고, 근로시간 감소분(시급 522원)의 임금은 종전의 임금수준으로 보전하기로 했다. 노조가 요구했던 정년 연장은 사업장별 노사협의회에서 별도 협의하고, 상여금 지급방법은 연간 600%를 짝수 달 임금 정기 지급일에 월 기본급의 100%씩 분할 지급하기로 했다.

정혁준 기자 jun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