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행정조교들이 1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졸업식이 열린 학교에서 고용보장 등을 요구하며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10여년 동안 평균 월급여 100만원을 받으며 조교로 일을 해오던 중 지난 해 일방적으로 해고 통지를 받았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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