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노동

공무원노조 해운대구지부, 민노총 탈퇴 가결

등록 2009-12-22 20:50

공무원노조 부산 해운대구지부가 22일 민주노총과 통합공무원노조의 탈퇴를 결정했다.

해운대구지부는 이날 오전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통합공무원노조(민주노총 포함)의 탈퇴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한 결과, 조합원 693명 중 628명 투표해 이 중 찬성 463표, 반대 164표, 무효 1표로 탈퇴가 가결됐다고 밝혔다.

민주노총과 통합공무원노조 탈퇴결정은 해운대구지부가 전국 자치단체 지부 가운데 첫 사례가 됐다.

해운대구지부가 통합노조 탈퇴 찬반투표를 하게 된 것은 지난 9월 3개 공무원노조의 통합과 민주노총 가입을 묻는 투표에서 민주노총 가입에 대해서는 66.7%가 반대의견을 표시했고 통합노조 출범 이후 노조에서 탈퇴하겠다는 조합원들이 잇따랐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