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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아시아나 파업 사흘째 김해공항 결항

등록 2005-07-19 13:47수정 2005-07-19 13:47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 파업 사흘째인 19일 김해공항을 오가는 국내선 항공편의 무더기 결항이 계속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부산국내지점은 19일 오전 7시 30분 김포로 떠나려던 OZ8 802편 등 김해와 김포를 오가는 항공편 29편 가운데 28편을 결항 조치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측은 그러나 김해공항 국제선 노선(출발도착 10편)과 제주노선(14편)은 정상 운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의 파업으로 국내선 항공대란이 현실화되면서 승객불편이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나 대한항공[003490]은 국내선 탑승률이 20% 이상 상승하는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대한항공 부산여객서비스지점 관계자는 "평일 60% 대에 그쳤던 김해∼김포 노선의 탑승률이 90%까지 육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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