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파업사태와 관련한 22일 운항 일정에 대해 국내선은 제주 노선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 노선이 결항되지만 국제선은 전편 운항된다고 21일 밝혔다.
국제선은 예정된 113편이 모두 정상 운항되며 국내선은 171편 가운데 제주 노선92편과 부산-인천 2편, 인천-부산 2편, 대구-김포 1편, 김포-부산 1편 등 98편이 운항된다.
화물노선은 유럽행 2편과 중국행 2편, 일본행 1편 등 5편이 모두 결항된다.
(영종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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