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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재능교육 비정규직 1895일째 절규

등록 2013-02-26 20:09수정 2013-02-26 22:45

전국학습지노조 재능교육지부의 오수영(왼쪽), 여민희 조합원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동성당 종탑에서 원직 복직 등을 요구하며 21일째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 회사가 셔터를 내린 출입구 유리문에 반사되어 보인다. 재능교육 조합원들의 농성투쟁은 이날로 1895일째다. 지금까지 가장 오랜 기간 농성 투쟁을 한 비정규직 사업장은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1895일 동안 사쪽과 맞서 싸운 기륭전자였으나, 27일부터 재능교육 조합원들이 안타까운 새 기록을 이어나가게 됐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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