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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포토] 동물 최초 ‘사랑의 열매’…긴장했나?

등록 2013-12-08 19:42수정 2013-12-08 22:22

<b>동물 최초 ‘사랑의 열매’…긴장했나?</b> 8일 오후 경기도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연말 나눔 캠페인’에서 경주마 ‘지금이순간’에게 ‘사랑의 열매’ 배지를 달아주려 하자 말이 힘차게 움직이는 바람에 관계자들이 당황스러워하고 있다. 이날 ‘지금이순간’을 비롯해 모두 8마리의 마주들이 1억2000만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경주마들이 동물로서는 최초로 사랑의 열매 배지를 받았다. 과천/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동물 최초 ‘사랑의 열매’…긴장했나? 8일 오후 경기도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연말 나눔 캠페인’에서 경주마 ‘지금이순간’에게 ‘사랑의 열매’ 배지를 달아주려 하자 말이 힘차게 움직이는 바람에 관계자들이 당황스러워하고 있다. 이날 ‘지금이순간’을 비롯해 모두 8마리의 마주들이 1억2000만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경주마들이 동물로서는 최초로 사랑의 열매 배지를 받았다. 과천/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8일 오후 경기도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연말 나눔 캠페인’에서 경주마 ‘지금이순간’에게 ‘사랑의 열매’ 배지를 달아주려 하자 말이 힘차게 움직이는 바람에 관계자들이 당황스러워하고 있다. 이날 ‘지금이순간’을 비롯해 모두 8마리의 마주들이 1억2000만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경주마들이 동물로서는 최초로 사랑의 열매 배지를 받았다.

과천/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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