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민주노총 사상 첫 직선제 방식 임원선거 투표를 하루 앞둔 2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각 후보자가 결의를 밝힌 뒤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다. 투표는 민주노총 가맹사업장 2만여곳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10일 오후 발표된다. 유권자 과반 투표에 투표자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2위 득표자가 17~23일 결선투표를 벌인다. 왼쪽부터 정용건(50) 전 사무금융연맹 위원장(1번), 한상균(52) 전 전국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장(2번), 허영구(58)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3번), 전재환(53) 전 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장이 위원장 후보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3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민주노총 사상 첫 직선제 방식 임원선거 투표를 하루 앞둔 2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각 후보자가 결의를 밝힌 뒤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다. 투표는 민주노총 가맹사업장 2만여곳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10일 오후 발표된다. 유권자 과반 투표에 투표자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2위 득표자가 17~23일 결선투표를 벌인다. 왼쪽부터 정용건(50) 전 사무금융연맹 위원장(1번), 한상균(52) 전 전국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장(2번), 허영구(58)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3번), 전재환(53) 전 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장이 위원장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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