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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포토] “노동조건 개선 원청이 나서라”

등록 2015-01-06 20:37

 에스케이브로드밴드 협력업체 노동자 500여명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에스케이 본사 건물에 들어가 자신들의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협의에 원청인 에스케이 쪽이 나서라고 요구하며 점거농성을 벌이다 경찰에 연행돼 줄지어 버스에 오르고 있다. 경찰은 농성 4시간여 만에 이들을 건물 밖으로 쫓아낸 데 이어 이 가운데 222명을 건조물 침입 및 퇴거 불응 등의 혐의로 체포해 서울시내 23개 경찰서에서 조사를 벌였다. 이들 노동자는 지난해 3월 노조를 꾸린 뒤 장시간 노동 관행 개선과 성과급 중심의 임금 체계를 안정된 고정급으로 바꿀 것 등을 요구하며 협력업체 쪽과 협의해왔으나 타결 기미가 없자 원청인 에스케이가 참여하는 3자 협의체 구성을 요구해왔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에스케이브로드밴드 협력업체 노동자 500여명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에스케이 본사 건물에 들어가 자신들의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협의에 원청인 에스케이 쪽이 나서라고 요구하며 점거농성을 벌이다 경찰에 연행돼 줄지어 버스에 오르고 있다. 경찰은 농성 4시간여 만에 이들을 건물 밖으로 쫓아낸 데 이어 이 가운데 222명을 건조물 침입 및 퇴거 불응 등의 혐의로 체포해 서울시내 23개 경찰서에서 조사를 벌였다. 이들 노동자는 지난해 3월 노조를 꾸린 뒤 장시간 노동 관행 개선과 성과급 중심의 임금 체계를 안정된 고정급으로 바꿀 것 등을 요구하며 협력업체 쪽과 협의해왔으나 타결 기미가 없자 원청인 에스케이가 참여하는 3자 협의체 구성을 요구해왔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에스케이브로드밴드 협력업체 노동자 500여명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에스케이 본사 건물에 들어가 자신들의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협의에 원청인 에스케이 쪽이 나서라고 요구하며 점거농성을 벌이다 경찰에 연행돼 줄지어 버스에 오르고 있다. 경찰은 농성 4시간여 만에 이들을 건물 밖으로 쫓아낸 데 이어 이 가운데 222명을 건조물 침입 및 퇴거 불응 등의 혐의로 체포해 서울시내 23개 경찰서에서 조사를 벌였다. 이들 노동자는 지난해 3월 노조를 꾸린 뒤 장시간 노동 관행 개선과 성과급 중심의 임금 체계를 안정된 고정급으로 바꿀 것 등을 요구하며 협력업체 쪽과 협의해왔으나 타결 기미가 없자 원청인 에스케이가 참여하는 3자 협의체 구성을 요구해왔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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