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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비정규직법 폐기’ 오체투지 나서자…

등록 2015-02-05 19:45수정 2015-02-05 21:41

사진 김성광 기자 <A href="mailto:flysg2@hani.co.kr">flysg2@hani.co.kr</A>
사진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5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케이블·통신업체인 에스케이브로드밴드와 엘지유플러스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 등 비정규직 노동자와 시민 500여명이 재벌 대기업의 무책임한 간접고용 남발을 비판하고 실제 사용자로서의 책임을 촉구하는 오체투지에 나서려다 경찰의 제지를 받고 있다. 서울 여의도 국회 앞과 목동 스타플렉스 앞에서 반씩 나뉘어 출발한 오체투지 행진단은 이날 오후 여의도 엘지유플러스 본사가 있는 엘지트윈타워 앞에 이르렀다. 목동 스타플렉스는 경북 구미 공장 굴뚝 위에서 원직 복직을 요구하며 이날로 255일째 고공농성을 벌인 해고자 차광호씨가 몸담은 스타케미칼의 모회사다. 국회 쪽 행진단이 국회 정문 앞에서 출발하려는 즈음 행진단 방송차량 견인 문제로 경찰과 몸싸움이 벌어져 유흥희 금속노조 기륭전자분회장 등 6명이 영등포경찰서에 연행됐다.

전종휘 기자 symbi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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