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이 22일째 피신하고 있는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관음전 앞에서 7일 오전 김종인 부위원장(왼쪽 셋째)을 비롯한 민주노총 지도부가 “노동개악 처리를 둘러싼 국회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조계사에 머물겠다”는 한 위원장의 입장을 대리 발표하기 전 심각한 표정으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한상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이 22일째 피신하고 있는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관음전 앞에서 7일 오전 김종인 부위원장(왼쪽 셋째)을 비롯한 민주노총 지도부가 “노동개악 처리를 둘러싼 국회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조계사에 머물겠다”는 한 위원장의 입장을 대리 발표하기 전 심각한 표정으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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