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노동

[포토] 알바노조 서울고용노동청 기습 점거…전원 연행

등록 2016-01-22 17:00수정 2016-01-22 18:05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민원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하던 알바노조 조합원들을 경찰 연행에 항의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민원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하던 알바노조 조합원들을 경찰 연행에 항의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알바노조 조합원들이 근로감독관의 태도와 일처리 개선을 촉구하며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민원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벌였다. 알바노조는 임금을 체불당한 ‘아르바이트’ 노동자가 할 수 있는 최후의 수단은 관할 노동청에 진정을 넣는 것이지만 문제를 해결해야 할 근로감독관마저 제대로 된 일처리를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며 점거농성에 들어갔다. 알바노조에 따르면 전체 근로감독관 수는 전체 1900만 명의 노동자의 진정을 처리하는데 턱없이 부족한 1100명에 불과하다.

알바노조 조합원들이 근로감독관의 태도와 일처리 개선을 촉구하며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민원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알바노조 조합원들이 근로감독관의 태도와 일처리 개선을 촉구하며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민원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민원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하던 알바노조 조합원들을 경찰이 연행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민원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하던 알바노조 조합원들을 경찰이 연행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민원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하던 알바노조 조합원들을 경찰이 연행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민원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하던 알바노조 조합원들을 경찰이 연행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민원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하던 한 알바노조 조합원이 경찰의 연행 작전 도중 쓰러져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민원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하던 한 알바노조 조합원이 경찰의 연행 작전 도중 쓰러져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경찰은 이들을 전원 연행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