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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포토]“누구라도 책임을 져야할거 아닙니까?”

등록 2016-09-06 15:37수정 2016-09-06 16:36

조선하청노동자와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조선하청노동자 대량해고저지 시민사회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에 앞서 한 노동자가 머리디를 묶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조선하청노동자와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조선하청노동자 대량해고저지 시민사회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에 앞서 한 노동자가 머리디를 묶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조선하청노동자와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조선하청노동자 대량해고저지 시민사회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을 했다.

삼성중공업 하청 업체인 천일기업 노동자들은 지난 3일부터 서울 한남동 이재용부회장 집인근 리움미술관 앞 비탈길 좁은 인도에서 4일째 노숙중이다.

이 회사는 지난 7월 갑자기 회사 대표이사가 “회사가 어려워 도산처리됐다. 못준 임금은 어떻게 해서든 주겠다”는 말과 함께

260명(하청 본공 190명, 물량팀 70명)이 일시해고되었다.

7월 임금 나오는 날인 8월17일부터 삼성중공업 정문에서 집회열어 체불임금 해결 요구하는 집회 열고있는 중이다.

대책위원회는 하청노동자 고용보장, 생산구조 전면 개조, 대주주의 책임 분담, 사회안정망 강화 등을 요구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조선하청노동자와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조선하청노동자 대량해고저지 시민사회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조선하청노동자와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조선하청노동자 대량해고저지 시민사회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조선하청노동자와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조선하청노동자 대량해고저지 시민사회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도중 천일기업 노동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조선하청노동자와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조선하청노동자 대량해고저지 시민사회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도중 천일기업 노동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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