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노동

[포토]성과퇴출제를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등록 2016-09-27 17:19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송정동 서울메트로 군자차량기지에서 사회 공공성을 훼손하는 성과연봉제 저지 총파업 출정식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송정동 서울메트로 군자차량기지에서 사회 공공성을 훼손하는 성과연봉제 저지 총파업 출정식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정부의 성과연봉제 추진에 반대해 전국 철도와 지하철 노조가 27일 22년 만에 연대 파업에 들어갔다.

기존 호봉제는 근속연수와 직급에 따라 일률적으로 임금 수준을 결정한다.

성과연봉제는 직원들의 업무 능력 및 성과를 등급별로 평가해 연봉에 차이를 두는 임금체계를 말한다.

정부는 성과연봉제가 청년고용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한다.

노동계에서는 성과연봉제가 노동강도를 강화하고 장기근속자의 임금 삭감을 불러올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은

서울 성동구 군자차량기지에서 파업 출정식을 열어 ‘성과연봉제’는 ‘성과퇴출제’라고 비판했다.

성과연봉제는 성과만능주의·비용절감·위험업무 외주화로 지난 상왕십리 추돌사고,

구의역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같은 사과를 일으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서울시는 25일부터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 필수유지인력과 시 직원 등을 투입해

지하철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출근길에 별다른 혼란은 없었다.

사진·글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송정동 서울메트로 군자차량기지에서 사회 공공성을 훼손하는 성과연봉제 저지 총파업 출정식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송정동 서울메트로 군자차량기지에서 사회 공공성을 훼손하는 성과연봉제 저지 총파업 출정식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송정동 서울메트로 군자차량기지에서 사회 공공성을 훼손하는 성과연봉제 저지 총파업 출정식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송정동 서울메트로 군자차량기지에서 사회 공공성을 훼손하는 성과연봉제 저지 총파업 출정식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송정동 서울메트로 군자차량기지에서 사회 공공성을 훼손하는 성과연봉제 저지 총파업 출정식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송정동 서울메트로 군자차량기지에서 사회 공공성을 훼손하는 성과연봉제 저지 총파업 출정식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송정동 서울메트로 군자차량기지에서 사회 공공성을 훼손하는 성과연봉제 저지 총파업 출정식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송정동 서울메트로 군자차량기지에서 사회 공공성을 훼손하는 성과연봉제 저지 총파업 출정식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송정동 서울메트로 군자차량기지에서 사회 공공성을 훼손하는 성과연봉제 저지 총파업 출정식을 마친 뒤 이동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송정동 서울메트로 군자차량기지에서 사회 공공성을 훼손하는 성과연봉제 저지 총파업 출정식을 마친 뒤 이동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