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와 의료진 75m 높이 현장 찾아 건강, 인권 상태 확인
조영선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왼쪽부터)과 길벗한의사회 오춘상 한의사,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홍종원 의사가 14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열병합발전소 굴뚝에 올라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이들은 파인텍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굴뚝에서 64일째 고공농성 중인 민주노총 금속노조 충남지부 파인텍지회 소속 홍기탁 전 지회장과 박준호 사무장의 건강과 안전 등 전반적인 인권 상황을 확인하러 오늘 현장을 찾았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신유아 문화연대 활동가가 14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열병합발전소 앞 농성장에 붙여진 현황판에 고공농성 날수를 고쳐쓰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파인텍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굴뚝에서 64일째 고공농성 중인 민주노총 금속노조 충남지부 파인텍지회 소속 홍기탁 전 지회장(왼쪽 사진)과 박준호 사무장이 14일 오전 굴뚝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신유아 문화연대 활동가(오른쪽 둘째부터), 길벗한의사회 오춘상 한의사, 조영선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홍종원 의사가 14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열병합발전소 굴뚝에 올라가고 있다. 이들은 파인텍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굴뚝에서 64일째 고공농성 중인 민주노총 금속노조 충남지부 파인텍지회 소속 홍기탁 전 지회장과 박준호 사무장의 건강과 안전 등 전반적인 인권 상황을 확인하러 오늘 현장을 찾았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홍종원 의사가 14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열병합발전소 굴뚝에 올라 홍기탁 전 지회장(왼쪽 사진)과 박준호 사무장의 혈압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금속노조 충남지부 파인텍지회 제공
사다리에 만들어진 까치집을 제거하는 오춘상 한의사
조영선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과 길벗한의사회 오춘상 한의사,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홍종원 의사가 14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열병합발전소 굴뚝에 무사히 올라 손을 흔들고 있다. 이들은 파인텍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굴뚝에서 64일째 고공농성 중인 민주노총 금속노조 충남지부 파인텍지회 소속 홍기탁 전 지회장과 박준호 사무장의 건강과 안전 등 전반적인 인권 상황을 확인하러 오늘 현장을 찾았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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