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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포토] “ILO 핵심협약 보장으로 노조할 권리 전면보장을”

등록 2018-10-12 11:51수정 2018-10-12 11:58

민주노총,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 및 노동 관련법 개정 촉구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12일 오전 노사정대표자회의가 열리는 서울 새문안로 에스타워 앞에서 'ILO 핵심협약 비준과 7대 입법과제 연내처리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12일 오전 노사정대표자회의가 열리는 서울 새문안로 에스타워 앞에서 'ILO 핵심협약 비준과 7대 입법과제 연내처리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은 12일 노동자의 노조 활동 권리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과 이를 위한 노동 관련법 개정 등을 조속히 할 것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이날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있는 서울 에스(S)타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조속한 ILO 핵심협약 비준을 촉구한다"며 "이와 직결된 입법과제의 연내 입법을 강하게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헌법은 노동 3권을 보장하고 있지만, 1천만에 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는 원청의 계약 해지 등 협박에 시달리며 노조 할 권리 바깥에 있다"며 ILO 핵심협약 비준과 관련법 개정 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12일 오전 노사정대표자회의가 열리는 서울 새문안로 에스타워 앞에서 '노조 할 권리보장'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12일 오전 노사정대표자회의가 열리는 서울 새문안로 에스타워 앞에서 '노조 할 권리보장'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12일 오전 폴리스라인이 쳐진 서울 새문안로 에스타워 앞에서 'ILO 핵심협약 비준과 7대 입법과제 연내처리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12일 오전 폴리스라인이 쳐진 서울 새문안로 에스타워 앞에서 'ILO 핵심협약 비준과 7대 입법과제 연내처리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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