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뚝으로 가는 희망버스’ 문화제…김용균씨 어머니·용산참사 유족들도 참가
29일 오후 해고자 복직과 노조 활동 보장을 요구하며 두 명의 노동자가 고공농성 중인 서울 목동 열병합발전소 앞에서 ‘굴뚝농성 408+413일 굴뚝으로 가는 희망버스' 문화제에서 열리고 있다. 파인텍 노동자 홍기탁, 박준호씨는 해고자 복직과 노조 활동 보장을 요구하며 413일째 최장기 굴뚝 농성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고로 숨진 고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가운데)씨가 29일 오후 서울 목동 열병합발전소 앞에서 열린 ‘굴뚝농성 408+413일 굴뚝으로 가는 희망버스' 문화제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파인젝지회 박준호 사무국장이 29일 오후 서울 목동 열병합발전소 앞에서 열린 ‘굴뚝농성 408+413일 굴뚝으로 가는 희망버스' 문화제에서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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