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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포토] 희망버스 탄 900여명 “파인텍 굴뚝농성 해결하라”

등록 2018-12-29 17:15수정 2018-12-29 17:34

‘굴뚝으로 가는 희망버스’ 문화제…김용균씨 어머니·용산참사 유족들도 참가
29일 오후 해고자 복직과 노조 활동 보장을 요구하며 두 명의 노동자가 고공농성 중인 서울 목동 열병합발전소 앞에서 ‘굴뚝농성 408+413일 굴뚝으로 가는 희망버스' 문화제에서 열리고 있다. 파인텍 노동자 홍기탁, 박준호씨는 해고자 복직과 노조 활동 보장을 요구하며 413일째 최장기 굴뚝 농성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29일 오후 해고자 복직과 노조 활동 보장을 요구하며 두 명의 노동자가 고공농성 중인 서울 목동 열병합발전소 앞에서 ‘굴뚝농성 408+413일 굴뚝으로 가는 희망버스' 문화제에서 열리고 있다. 파인텍 노동자 홍기탁, 박준호씨는 해고자 복직과 노조 활동 보장을 요구하며 413일째 최장기 굴뚝 농성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해고자 복직과 노조 활동 보장 등을 요구하며 413일째 최장기 파인텍 노동자들의 굴뚝 농성을 해결하기 위한 2차 협상이 진행 중이다. 전국에서 900여 명의 시민들이 굴뚝 농성장을 찾았다. ‘파인텍 투쟁 승리를 위한 공동행동’은 29일 오후 굴뚝 농성 중인 서울 목동 열병합발전소 앞에서 ‘굴뚝 농성 408+413일 굴뚝으로 가는 희망버스' 문화제를 열었다. 문화제에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고로 숨진 고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와 용산참사 유가족들도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문화제를 마친 뒤 광화문 광장으로 이동해 고 김용균 2차 범국민 추모제에 참석했다.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고로 숨진 고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가운데)씨가 29일 오후 서울 목동 열병합발전소 앞에서 열린 ‘굴뚝농성 408+413일 굴뚝으로 가는 희망버스' 문화제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고로 숨진 고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가운데)씨가 29일 오후 서울 목동 열병합발전소 앞에서 열린 ‘굴뚝농성 408+413일 굴뚝으로 가는 희망버스' 문화제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파인젝지회 박준호 사무국장이 29일 오후 서울 목동 열병합발전소 앞에서 열린 ‘굴뚝농성 408+413일 굴뚝으로 가는 희망버스' 문화제에서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파인젝지회 박준호 사무국장이 29일 오후 서울 목동 열병합발전소 앞에서 열린 ‘굴뚝농성 408+413일 굴뚝으로 가는 희망버스' 문화제에서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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