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조직률 11.8%’ 2000년 이후 최고라지만…

전태일 열사 49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달 12일 오전 서울 종로5가 청계천 전태일다리에서 민주노총이 기자회견을 열어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노조 할 권리를 확대하는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힌 뒤 노동자 권리 보장 등의 구호를 쓴 손팻말을 펼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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