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미디어

[포토] ‘포텐독’에 성난 엄마들 “EBS, 정신차려”

등록 2021-08-12 14:50수정 2021-08-17 09:58

‘정치하는 엄마들’, 방송통신심의원회에 심의 촉구
‘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가 12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있는 <교육방송> 애니메이션 `포텐독’ 24화 `개똥 텔 사건' 중 뽀글이가 기네스에게 야근수당을 받기로 하고 공개적으로 배변하는 장면을 재현하는 행위극하고 있다. 이들은 `포텐독' 돌아보기 편성 중지와 다시보기 중단 및 <교육방송> 제작 가이드라인 마련을 촉구했다.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가 12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있는 <교육방송> 애니메이션 `포텐독’ 24화 `개똥 텔 사건' 중 뽀글이가 기네스에게 야근수당을 받기로 하고 공개적으로 배변하는 장면을 재현하는 행위극하고 있다. 이들은 `포텐독' 돌아보기 편성 중지와 다시보기 중단 및 <교육방송> 제작 가이드라인 마련을 촉구했다.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이 12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애니메이션 ‘포텐독’이 심각한 인권침해, 성차별, 생명경시 의식을 조장하고 있다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를 촉구했다. ‘정치하는 엄마들’은 이날 서울 양천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텐독’이 관람등급 7세 이상 설정이 무색하게 ‘타인의 배변활동 관람’이라는 정도를 넘어선 폭력적 발상, 불법촬영물 유포 협박, 모든 여성 등장인물에 내재된 차별·혐오 정서, 유희화된 집단 따돌림, 양육강식의 세계관과 동물학대 등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30조(양성평등)과 제 36조(폭력묘사)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페미니즘창당모임 이가현 활동가가 12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있는 한국방송회관 앞에서 <교육방송> 애니메이션 `포텐독'이 `타인의 배변활동 관람이 정도를 넘는 폭력적 발상, 불법촬영물 유포, 협박, 모든 여성 등장인물에 내재된 차별, 혐오 정서 등이 포함됐다’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페미니즘창당모임 이가현 활동가가 12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있는 한국방송회관 앞에서 <교육방송> 애니메이션 `포텐독'이 `타인의 배변활동 관람이 정도를 넘는 폭력적 발상, 불법촬영물 유포, 협박, 모든 여성 등장인물에 내재된 차별, 혐오 정서 등이 포함됐다’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페미니즘창당모임 이가현 활동가가 12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있는 한국방송회관 앞에서 &lt;교육방송&gt; 애니메이션 `포텐독'이 `타인의 배변활동 관람이 정도를 넘는 폭력적 발상, 불법촬영물 유포, 협박, 모든 여성 등장인물에 내재된 차별, 혐오 정서 등이 포함됐다’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페미니즘창당모임 이가현 활동가가 12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있는 한국방송회관 앞에서 <교육방송> 애니메이션 `포텐독'이 `타인의 배변활동 관람이 정도를 넘는 폭력적 발상, 불법촬영물 유포, 협박, 모든 여성 등장인물에 내재된 차별, 혐오 정서 등이 포함됐다’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가 12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있는 <교육방송> 애니메이션 `포텐독’ 24화 `개똥 테러 사건' 중 뽀글이가 기네스에게 야근수당을 받기로 하고 공개적으로 배변하는 장면을 재현하는 행위극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가 12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있는 <교육방송> 애니메이션 `포텐독’ 24화 `개똥 테러 사건' 중 뽀글이가 기네스에게 야근수당을 받기로 하고 공개적으로 배변하는 장면을 재현하는 행위극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234명 성착취 텔레그램방 총책 33살 김녹완…신상공개 1.

234명 성착취 텔레그램방 총책 33살 김녹완…신상공개

“식사도 못 하신다”…인생의 친구 송대관 잃은 태진아 2.

“식사도 못 하신다”…인생의 친구 송대관 잃은 태진아

제주공항 운항 재개…폭설에 발 묶인 2만여명 속속 탑승 수속 3.

제주공항 운항 재개…폭설에 발 묶인 2만여명 속속 탑승 수속

송대관의 삶엔 ‘한 구절 한 고비 꺾어 넘을 때’마다 사연이 4.

송대관의 삶엔 ‘한 구절 한 고비 꺾어 넘을 때’마다 사연이

토요일 낮 전국 대부분 영하권…호남·제주 강하고 많은 눈 5.

토요일 낮 전국 대부분 영하권…호남·제주 강하고 많은 눈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