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 코리아>와 ‘씨네플레이’의 첫 통합 편집장으로 강나연 기자가 최근 선임됐다.
허프포스트 코리아는 미국 ‘허핑턴 포스트’와 한겨레신문사의 합작법인으로 세운 인터넷 매체이고, 씨네플레이는 포털 네이버의 영화 주제판을 운영하기 위해 설립된 영화 콘텐츠 전문회사이다.
강 편집장은 2007 년 <엠비엔>(MBN) 에서 취재기자 생활을 시작해 법조와 중앙부처들을 출입했고, 2020년 7월부터 허프포스트 코리아 편집장으로 일해왔다.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