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나무 합창단이 지난 2021년 11월 27일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여러분 안녕? 안녕!’ 송년콘서트 공연을 하고 있다.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제공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소속 시민노래운동단체인 평화의 나무합창단(지휘 이현관)이 새달 6일까지 ‘2022 신입단원’을 신청을 받고 있다.
<한겨레> 주주와 독자를 중심으로 2007년 창단한 평화의 나무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20대~80대 단원들이 평화·통일운동의 현장을 찾아다니며 노래로 응원하고 있다. 지정곡인 ‘그날이 오면’ ‘님이 오시는지’ ‘가시나무’ 중에서 선택한 한 곡과 자유곡 1곡을 준비하면 된다.
네이버 카페(cafe.naver.com/peacetree)에서 구글의 지원 링크에 접속해 직접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오디션은 새달 12일 오후 서울 대학로 노들장애인야학 4층 대회의실에서 개별 진행한다.(010)2330-4611.
bit.ly/평화의나무오디션신청서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