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미디어

‘제1회 4·3언론상’ 본상 허호준 기자

등록 2022-11-28 19:20수정 2022-11-28 19:26

<한겨레> ‘제주4· 70돌 기획-동백에 묻다’ 지면(왼쪽)과 허호준 기자.
<한겨레> ‘제주4· 70돌 기획-동백에 묻다’ 지면(왼쪽)과 허호준 기자.

<한겨레> ‘제주4·3 70돌 기획-동백에 묻다’(허호준 기자)가 ‘제1회 4·3언론상’ 신문·출판 분야 본상을 받는다.

‘4·3언론상’을 제정한 제주4·3평화재단은 28일 2018~21년 4년 동안 보도·방송·제작된 신문·출판 부문 9편, 방송·영상 부문 15편, 대학언론 부문 5편 등 총 29편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동백에 묻다'는 지면 5차례·온라인 15차례 등 모두 20차례에 걸쳐 연재한 장기 연재물로, 중앙일간지로는 드물게 1면을 비롯해 주요 지면에 소개했고, 4·3의 세계화를 위해 기사를 영어·일어·중국어로도 번역해 총 65회가 보도되기도 했다.

한국기자협회와 제주도기자협회 공동 주최한 이 상의 대상에는 의 ‘4·3특별기획 뉴스멘터리-땅의 기억'(김용민·김용원·문수희)이 선정됐다. 방송·영상 분야 본상에는 <kbs제주방송총국> ‘탐사K 3부작-4·3과 조작간첩…잊혀지는 기억들’(강재윤·나종훈·부수홍·신익환)이 뽑혔다. 신인상으로 중앙대 <중앙문화>의 특집 기사인 ‘특별법 개정안으로 재기억하는 4·3사건'(김현경)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새달 16일 제주4·3평화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대상 1천만원, 본상 각 500만원, 신인상 300만원을 준다.

김경락 기자 sp96@hani.co.kr

</kbs제주방송총국>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코바나 후원사, 법무부 공사 117억 따내…윤 취임 뒤 2배 늘어 1.

코바나 후원사, 법무부 공사 117억 따내…윤 취임 뒤 2배 늘어

두살 아기 울고 엄마는 분투…전단지 끼우고 급식소 일해 아파트 샀다 2.

두살 아기 울고 엄마는 분투…전단지 끼우고 급식소 일해 아파트 샀다

문재인 전 대통령 딸 음주운전…이태원서 택시와 접촉사고 3.

문재인 전 대통령 딸 음주운전…이태원서 택시와 접촉사고

정부, 의대생 ’내년 복귀’ 조건으로 휴학 승인 4.

정부, 의대생 ’내년 복귀’ 조건으로 휴학 승인

“인내심 폭발 직전”…서울 도심서 ‘윤 대통령 퇴진’ 외친 시민들 5.

“인내심 폭발 직전”…서울 도심서 ‘윤 대통령 퇴진’ 외친 시민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