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는 2019. 4. 2. 한겨레 인터넷 홈페이지에 ‘[단독] “방정오 지인 방정오, 장 자연씨와 자주 통화하고 만났다”’라는 제목으로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이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가 고 장자연씨와 자주 통화하고 만났다는 새로운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위 과거사진상조사단이 여러 진술을 종합해 장씨의 문건에 등장하 는 ‘방 사장 아들’을 방 전 대표라고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는 내용의 기사 를 게재하였습니다. 위 기사에 대하여 법원은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가 고 장자연씨와 자주 통화하고 만났다’는 사실의 존재를 암시하는 보도라고 판단하였고, 사실 확인 결과 방정오 전 대 표가 참석하였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2008. 10. 28. 술자리에 고 장자연씨도 참석한 사실이 있다는 것 외에 방정오 전 대표가 고 장자연씨와 통화하거나 만난 사실이 확인되 지 않아 이를 바로잡습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