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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무’ 집들이…서초동 ‘만변’ 건물에 새 둥지

등록 2023-03-17 18:54수정 2023-03-20 03:16

익천문화재단 길동무(공동이사장 염무웅·김판수)는 16일 서울 서초동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건물 4층에서 ‘새 사무실 집들이’를 했다. 문화계 원로와 문학학교 수료생 등 각계 후원자들이 모여 확장된 공간 입주를 축하했다. 22일 오후 7시에는 ‘2023 길동무 문학학교’ 개원을 알리는 특별강연(염무웅: 한국문학의 어제와 내일)이 열린다. (02)535-3465.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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