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 www.ohmynews.com ) 서명숙 편집국장 내정자에 대한 노조 임면동의안이 통과됐다.
지난 8일 정운현 전 편집국장 후임으로 지명된 서 국장을 놓고 15일 오마이뉴스차장급 이하 46명의 조합원이 투표를 실시했다.
노사는 찬반 수치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서 국장은 월간 '마당'과 '한국인'을 거쳐 시사주간지 '시사저널'에 15년동안 몸담으며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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