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송건호 언론상을 공동 수상한 <문화방송> 피디수첩의 조능희 피디(왼쪽 두 번째)와 노종면 <와이티엔> 노조위원장(왼쪽 세 번째)이 11일 오후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상희 청암언론문화재단 이사장(맨 오른쪽), 장정수 한겨레 편집인(맨 왼쪽)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제7회 송건호 언론상을 공동 수상한 <문화방송> 피디수첩의 조능희 피디(왼쪽 두 번째)와 노종면 <와이티엔> 노조위원장(왼쪽 세 번째)이 11일 오후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상희 청암언론문화재단 이사장(맨 오른쪽), 장정수 한겨레 편집인(맨 왼쪽)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능희 피디는 수상 소감에서 “검찰 수사 등 온갖 탄압과 정권에 따라 말을 바꾸는 보수신문들의 비난 속에서도 이 상을 주시며 격려해 주신 뜻을 가슴 속에 간직하겠다”고 했고, 노종면 노조위원장은 “낙하산 사장을 쫓아내고 ‘공정방송’의 가치를 와이티엔 보도에 담아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