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면 와이티엔 노조위원장이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이 된 이후 25일 서울 와이티엔 본사 로비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노조원들이 긴급체포된 뒤 구속영장 기각으로 풀려난 현덕수 전 노조위원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노종면 위원장의 가족이야기에 노조원들이 눈물을 훔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와이티엔> 노조가 25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사옥 로비에서 연 파업결의대회에서 김선희 기자(가운데·‘뉴스의 현장’ 전 앵커)가 구속된 노종면 위원장을 기다리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눈물을 닦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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