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민주당 의원이 ‘언론법’ 국회 표결의 정당성을 가리는 헌법재판소의 권한쟁의심판 청구사건 선고(29일 예상)를 앞두고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무효결정을 촉구하는 ‘2박3일 철야 노숙농성’을 하던 중 물을 마시고 있다. 바로 옆에서는 전국언론노동조합과 미디어행동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민주주의를 수호하자는 내용의 손팻말을 들고 서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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