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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노사 벼랑끝 타협

등록 2005-07-23 00:15수정 2005-07-23 00:17

한국방송 정연주 사장과 진종철 노조 위원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 본관 회의실에서 노사 합의안에 서명하고 회사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노조는 협상 타결에 따라 이날 끝난 사장 불신임 찬반투표를 개표하지 않기로 했다.

합의안은 △당면위기 극복과 공영성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경영진은 회사 경영위기에 대해 사과하고 임원 모두가 사장에게 사표를 내 올해 적자 발생 때 책임지며 △회사는 조합원의 고용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노사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신료 현실화 등에 대비한다 등 4개 항이다. 노사는 또 임금과 팀제 개선, 구조혁신안 등을 논의하는 4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가동하기로 했다. 손원제 기자 wonj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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